SOL 미국30년 국채 액티브(H)
SOL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신한자산운용에서 발행한 ETF로, 미국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KAP 미국채 20Y+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며, 만기 20년 이상의 미국 국채에 주로 투자합니다. 2023년 7월 11일에 상장된 이 ETF는 환헷지 전략을 사용하여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기초 정보>
- 종목코드: 461600
- 현재가: 9,805원
- 시가총액: 289억 원
- 상장일: 2023년 7월 11일
- 기초지수: KAP 미국채 20Y+ 지수.‘KAP’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잔존 만기가 20년 이상인 미국 국채로 구성된 지수
투자 전략 및 운용 방식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금리 인하 시기에 자본 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기 채권에 중점을 둡니다. 이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운용되며, 지수 구성 종목 외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능가하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수익성과 변동성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의 수익률은 상장 이후 -2.58%로, 같은 기간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 채권 특성상 금리 변동에 민감해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상승 시에는 손실 가능성이 크며, 장기적인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배당 정책 및 세제 혜택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연 1회 배당을 지급합니다. 배당 지급 내역이 아직 많지 않아 배당률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ETF의 특성상 안정적인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저축계좌나 IRP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리스크 및 고려사항
이 ETF는 금리 변동에 따른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으며, 추적 오차나 환율 변동 등의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액티브 ETF이기 때문에 기초지수와 다른 성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장단점
장점:
- 낮은 실질 수수료(0.0518%)로 비용 절감 가능
- 금리 인하 시 높은 자본 차익 기대
- 환헷지 전략으로 환율 변동 리스크 최소화
단점:
- 금리 상승 시 손실 가능성
- 연 1회 배당으로 배당주 선호 투자자에게는 단점일 수 있음
- 높은 변동성과 추적 오차 가능성
SOL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금리 인하에 따른 수익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안정적인 장기 투자처를 찾는 이들에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크고, 예상치 못한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