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KB자산운용에서 발행한 ETF로, 미국의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미국에서 발행된 ‘AA+’ 신용등급의 장기 국채와 이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장지수상품(ETP)에 주로 투자하며, 환헷지 전략을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2024년 5월에 출시되었으며, 투자자에게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월배당형 상품입니다.
<기본 정보>
- 종목코드: 481340
- 현재가: 10,795원
- 시가총액: 119억 원
- 기초지수: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지수
- 상장일: 2024년 5월 28일
투자 전략 및 운용 방식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금리 인하 시기에 더 큰 자본 차익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 전략을 사용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미국 30년 국채보다 듀레이션이 약 20~21년으로 길어, 금리 하락 시 기존 국채보다 더 큰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추구합니다.
수익성과 변동성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장기 국채에 투자하는 특성상 금리 변동에 따른 변동성이 큽니다. 금리가 하락할 경우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나, 금리가 상승할 경우 상당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ETF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이러한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금리 인하 시 더 큰 자본 차익을 추구합니다.
배당 정책 및 세제 혜택
이 ETF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며, 2024년 7월과 8월에 각각 48원과 42원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월배당 특성 덕분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며, 퇴직연금 및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입니다.
리스크 및 고려사항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 변동에 매우 민감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할 위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액티브 전략을 사용하므로 지수를 단순히 추종하는 ETF보다 더 높은 추적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한 후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의 장단점
장점:
- 장기 국채에 투자하여 금리 인하 시 높은 자본 차익 가능
- 월배당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 제공
- 연금저축계좌 및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세제 혜택 가능
단점:
- 금리 상승 시 손실 가능성
- 긴 듀레이션으로 인해 변동성이 큼
- 액티브 전략으로 인한 높은 추적 오차 가능성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금리 인하 시기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안정적인 월배당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