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ETF는 신한자산운용에서 발행한 ETF로, 미국의 주요 기술주 5개 종목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2022년 11월에 상장되었으며, 미국 주식과 채권을 4:6 비율로 혼합하여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기본 정보>
- 종목코드: 447620
- 현재가: 12,525
- 시가총액: 452억 원
- 기초지수: Solactive US TOP5 Balanced40 Index(PR)Solactive에서 산출하는 지수로서 주식부문(미국에 상장기업 중 시가 총액 상위 5 종목)과 채권부문(국내 단기 통안채 9 종목)을 4대 6으로 결합한 지수
- 상장일: 2022년 11월 29일
- 펀드보수: 연 0.25%
투자 전략 및 운용 방식
이 ETF는 Solactive US Top 5 Balanced 40 Index를 기반으로, 미국 시가총액 상위 5대 기업(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에 투자합니다. 주식 부문은 40%의 비중을 차지하며, 나머지 60%는 국내 통화안정채권으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의 성장성을 확보하면서도 채권의 안정성을 더해 변동성을 줄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익성과 변동성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ETF는 최근 6개월 동안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식 비중이 40%로 제한되어 있어 시장 급등 시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지만, 채권의 안정성 덕분에 변동성이 낮고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당 정책 및 세제 혜택
이 ETF는 매년 4회 배당금을 지급하며, 최근 배당금은 주당 2원에서 8원 사이로 분배되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해 세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리스크 및 고려사항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ETF의 주요 리스크는 주식 비중이 낮아 급격한 시장 상승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채권의 비중이 높아 금리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요인을 고려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ETF의 장단점
장점:
- 미국 상위 5대 기술주에 대한 투자로 성장 잠재력 확보
- 채권 비중으로 안정성과 낮은 변동성 제공
- 연금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 세제 혜택
단점:
- 주식 비중이 낮아 급등 시장에서 수익 제한
-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리스크 존재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미국 주요 기술주의 성장성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연금계좌를 통해 장기 투자할 경우,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