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S&P500 채권혼합액티브
ACE 미국S&P500 채권혼합액티브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발행한 ETF로, 미국 S&P500 지수와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자산배분형 ETF입니다. 이 ETF는 2022년 8월에 상장되었으며, 주식과 채권을 약 3:7 비율로 혼합하여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변동성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 종목코드: 438080
- 현재가: 11,620원
- 시가총액: 964억 원
- 상장일: 2022년 8월 26일
투자 전략 및 운용 방식
이 ETF는 S&P500 지수에 포함된 주요 미국 대형주에 약 30%, 그리고 미국 단기 채권에 약 70%를 투자합니다. 이로써 주식의 성장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결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교지수는 "S&P500 and Short-Term Treasury 30/70 Blend Index"로 설정되어 있으며, 액티브 운용을 통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목표로 합니다.
수익성과 변동성
ACE 미국S&P500 채권혼합액티브 ETF는 최근 1년 동안 약 20.25%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6개월 수익률은 9.09%로 나타났습니다. S&P500 지수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짐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지만, 채권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배당 정책 및 세제 혜택
이 ETF는 배당금을 직접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되는 Total Return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이는 배당금 재투자를 통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며, 배당소득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IRP) 계좌나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해 장기 투자에 유리한 세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리스크 및 고려사항
이 ETF의 주요 리스크는 채권 비중이 높아 S&P500 지수의 급격한 상승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미국 금리 및 환율 변동에 민감하므로 이러한 경제적 요인의 변화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금리 및 환율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ETF의 장단점
장점:
- 안정적인 수익과 낮은 변동성
-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
- 연금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 세제 혜택
단점:
- 주식 비중이 낮아 시장 급등 시 수익 제한
- 금리 및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존재
ACE 미국S&P50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S&P500 지수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장기 투자에 유리하며, 주식과 채권의 혼합으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