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발행한 자산배분형 ETF로, 미국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된 주요 기술주와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이 ETF는 주식과 채권을 약 3:7의 비율로 혼합하여 투자하며, 2022년 8월에 상장되었습니다.
<기본 정보>
종목코드: 438100
현재가: 12,090원
시가총액: 459억 원
상장일: 2022년 8월 26일
투자 전략 및 운용 방식
이 ETF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술주에 30%, 그리고 미국 단기채권에 70%를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나스닥100 지수의 성장성을 포착하면서도 채권을 통해 안정성을 더합니다. 기초지수는 "NASDAQ-100 US T-Bills 30/70 Index"로, NASDAQ100 지수와 S&P U.S. Ultra Short Treasury Bill & Bond 지수를 혼합하여 산출됩니다.
수익성과 변동성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최근 1년 동안 약 20.11%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채권 비중이 높은 만큼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어느 정도 억제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리한 구조입니다.
배당 정책 및 세제 혜택
이 ETF는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배당소득세는 배당금 지급 시 과세되며, 연금계좌(IRP)에서 투자할 경우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합니다.
리스크 및 고려사항
이 ETF의 주요 리스크는 채권 비중이 높아 주식시장의 급등 시 수익 잠재력이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미국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스크를 감안할 때, 투자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ETF의 장단점
장점:
- 나스닥100 지수와 채권을 혼합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
- 배당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
- 연금계좌를 통한 세제 혜택 가능
단점:
- 주식 비중이 낮아 시장 급등 시 수익률 제한
-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 존재
ACE 미국나스닥10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미국 기술주의 성장 잠재력을 함께 누리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특히,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